토브(Tov) 하우스는 남편은 가구 디자이너, 아내는 그래픽 디자인과 컨텐츠 디자인 일을 하는 신혼부부의 집입니다.
이랑주 작가가 쓴 좋아 보이는 것들의 비밀에서 조명 하나로도 공간 분위기가 달라진다는 내용이 무척 새롭고 흥미롭게 다가왔습니다.
어떻게 하면 내가 머무는 공간을 더 따뜻하게, 쉼을 줄 수 있는 공간은 어떻게 만들 수 있는지가 궁금했습니다. 공간만이 가진 성격을 잘 이해하고 알아서, 내 공간을 누리고 싶은 열정이 생겼습니다.
자연스레 인테리어와 홈스타일링에 호기심이 커지면서 가구와 소품에도 눈길이 갔습니다. 가장 아끼는 가구는 독일 TECTA 사의 M1 테이블입니다. PAN 형태로 비정형 상판과 건축적인 디자인이 매력적이며 다양한 각도에서 보는 모습들이 매우 재미있습니다.
파리 여행에서 발견한 오트마 회얼의 난쟁이 오브제는 유머러스한 포즈가 눈에 띄어 바로 구매했습니다. 귀엽기도 하고 당당한 모습이 자신감을 주는 것 같아 볼 때마다 웃음이 나는 유쾌한 오브제입니다.
by 하우스테이너 인테리어 입문
하우스테이너 토브(Tov) 입니다. 어린 시절부터 미술을 좋아해서 그림을 그리거나 만드는 일을 하는 디자이너가 되려는 막연한 꿈이 있었습니다.
차츰 인테리어, 가구, 리빙 디자인에 관심을 가지면서 관련 직종에서 일하며 디자인 홍보물을 제작했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홍보물에서 컨텐츠를 분리하는 것이 어려워 브랜딩 관점에서 해석하고 전반적인 컨텐츠와 디자인을 함께 다루는 영역으로 일의 범위를 넓혔습니다.
리빙 분야는 생각보다 트렌드에 정말 민감하게 반응하고 빠르게 소식을 전해야 해서 단순히 글을 잘 쓰는 것보다 대중에게 어떻게 다가가고 어떤 매력적인 컨텐츠를 제안해야 할지 계속 고민해야 합니다.
시각적 표현이 중요한 디자인 분야와 더불어 마케팅적인 매락을 고려해야 하기에 브랜딩 관점에서 두 가지를 조화해야 시너지가 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그리고 평소에 글을 읽거나 쓰는 것을 즐기기에 관련 분야를 지속적으로 공부하고 연구해서 풀어내는 것이 적성에 잘 맞습니다.
저는 균형감이 뛰어난 디자인을 보거나 컬러감이 독특하고 매력적인 장면에서 영감을 받습니다. 그래서인지 건축가나 가구 디자이너, 미장센이 탁월한 애니메이션, 독립 영화에 푹 빠지며 몰입하게 되는 디자이너와 자극점이 시시각각 변합니다. 영화 감독 웨스 앤더슨이 가장 먼저 떠오릅니다.
최근 뮤지엄 산에서 열린 안도 다다오 전시를 보고 그가 풀어내는 자연과 건축물의 조화에 크게 감명했습니다. 그의 프로젝트를 보러 일본에 가고 싶다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현재는 그래픽과 브랜딩 분야에 매혹되어 그래픽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습니다. 그래픽 디자인 직업에 처음 눈 뜨게 한 사람은 디자이너 솔 바스입니다. 미국의 그래픽 디자이너로 영화 오프닝을 장식하는 타이틀 시퀀스의 선구자입니다. 강렬한 그의 작품과 디자인에 감탄해서 그래픽 디자인을 시작한 계기였습니다.
클래식과 미니멀을 적절하게 믹스한 스타일을 선호해서 디자인 결과물도 정제된 방향으로 도출하는 데에 우선순위를 둡니다. 디자인은 항상 변화와 새롭게 떠오르는 유행이 많기에 지향점이나 컨셉을 끊임없이 고민하고 나만의 것으로 해석하려고 노력합니다.
일상생활에서는 공간 스타일링이나 그림을 그리거나 사진 촬영을 취미로 하고 있습니다. 갤러리에서 근무했을 때 다양한 전시 기획 과정에 참여하면서 아티스트와 기획자의 의도에 맞춰 새로운 그래픽을 만들어내고 어플리케이션을 제작한 경험은 큰 자극이 되었습니다.
우리 부부는 직업 특성상 예술과 디자인에 관심이 크고 각자의 취향을 공유하며 살고 있습니다. 신혼집은 우리만의 디자인 하우스로 만들자는 공통의 목표가 있어서, 예전부터 좋아한 디자인이나 가구들을 하나둘씩 모으면서 지금의 집을 꾸몄습니다.
휴일에는 블랙을 베이스로 과감한 컬러 플레이를 더하며 형태감이 독특한 디자인을 찾아다닙니다. 커피를 사랑하고 드립커피를 주로 다루는 카페를 방문하거나 새로운 원두 맛을 경험하는 데서 활력을 느낍니다.
토브(Tov) 하우스는 남편은 가구 디자이너, 아내는 그래픽 디자인과 컨텐츠 디자인 일을 하는 신혼부부의 집입니다.
이랑주 작가가 쓴 좋아 보이는 것들의 비밀에서 조명 하나로도 공간 분위기가 달라진다는 내용이 무척 새롭고 흥미롭게 다가왔습니다.
어떻게 하면 내가 머무는 공간을 더 따뜻하게, 쉼을 줄 수 있는 공간은 어떻게 만들 수 있는지가 궁금했습니다. 공간만이 가진 성격을 잘 이해하고 알아서, 내 공간을 누리고 싶은 열정이 생겼습니다.
자연스레 인테리어와 홈스타일링에 호기심이 커지면서 가구와 소품에도 눈길이 갔습니다. 가장 아끼는 가구는 독일 TECTA 사의 M1 테이블입니다. PAN 형태로 비정형 상판과 건축적인 디자인이 매력적이며 다양한 각도에서 보는 모습들이 매우 재미있습니다.
파리 여행에서 발견한 오트마 회얼의 난쟁이 오브제는 유머러스한 포즈가 눈에 띄어 바로 구매했습니다. 귀엽기도 하고 당당한 모습이 자신감을 주는 것 같아 볼 때마다 웃음이 나는 유쾌한 오브제입니다.
by 하우스테이너 인테리어 입문
하우스테이너 토브(Tov) 입니다. 어린 시절부터 미술을 좋아해서 그림을 그리거나 만드는 일을 하는 디자이너가 되려는 막연한 꿈이 있었습니다.
차츰 인테리어, 가구, 리빙 디자인에 관심을 가지면서 관련 직종에서 일하며 디자인 홍보물을 제작했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홍보물에서 컨텐츠를 분리하는 것이 어려워 브랜딩 관점에서 해석하고 전반적인 컨텐츠와 디자인을 함께 다루는 영역으로 일의 범위를 넓혔습니다.
리빙 분야는 생각보다 트렌드에 정말 민감하게 반응하고 빠르게 소식을 전해야 해서 단순히 글을 잘 쓰는 것보다 대중에게 어떻게 다가가고 어떤 매력적인 컨텐츠를 제안해야 할지 계속 고민해야 합니다.
시각적 표현이 중요한 디자인 분야와 더불어 마케팅적인 매락을 고려해야 하기에 브랜딩 관점에서 두 가지를 조화해야 시너지가 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그리고 평소에 글을 읽거나 쓰는 것을 즐기기에 관련 분야를 지속적으로 공부하고 연구해서 풀어내는 것이 적성에 잘 맞습니다.
저는 균형감이 뛰어난 디자인을 보거나 컬러감이 독특하고 매력적인 장면에서 영감을 받습니다. 그래서인지 건축가나 가구 디자이너, 미장센이 탁월한 애니메이션, 독립 영화에 푹 빠지며 몰입하게 되는 디자이너와 자극점이 시시각각 변합니다. 영화 감독 웨스 앤더슨이 가장 먼저 떠오릅니다.
최근 뮤지엄 산에서 열린 안도 다다오 전시를 보고 그가 풀어내는 자연과 건축물의 조화에 크게 감명했습니다. 그의 프로젝트를 보러 일본에 가고 싶다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현재는 그래픽과 브랜딩 분야에 매혹되어 그래픽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습니다. 그래픽 디자인 직업에 처음 눈 뜨게 한 사람은 디자이너 솔 바스입니다. 미국의 그래픽 디자이너로 영화 오프닝을 장식하는 타이틀 시퀀스의 선구자입니다. 강렬한 그의 작품과 디자인에 감탄해서 그래픽 디자인을 시작한 계기였습니다.
클래식과 미니멀을 적절하게 믹스한 스타일을 선호해서 디자인 결과물도 정제된 방향으로 도출하는 데에 우선순위를 둡니다. 디자인은 항상 변화와 새롭게 떠오르는 유행이 많기에 지향점이나 컨셉을 끊임없이 고민하고 나만의 것으로 해석하려고 노력합니다.
일상생활에서는 공간 스타일링이나 그림을 그리거나 사진 촬영을 취미로 하고 있습니다. 갤러리에서 근무했을 때 다양한 전시 기획 과정에 참여하면서 아티스트와 기획자의 의도에 맞춰 새로운 그래픽을 만들어내고 어플리케이션을 제작한 경험은 큰 자극이 되었습니다.
우리 부부는 직업 특성상 예술과 디자인에 관심이 크고 각자의 취향을 공유하며 살고 있습니다. 신혼집은 우리만의 디자인 하우스로 만들자는 공통의 목표가 있어서, 예전부터 좋아한 디자인이나 가구들을 하나둘씩 모으면서 지금의 집을 꾸몄습니다.
휴일에는 블랙을 베이스로 과감한 컬러 플레이를 더하며 형태감이 독특한 디자인을 찾아다닙니다. 커피를 사랑하고 드립커피를 주로 다루는 카페를 방문하거나 새로운 원두 맛을 경험하는 데서 활력을 느낍니다.
우리 집에 라이프스타일 주제로 소통하고 콘텐츠를 만드는데 진심인 분들을 초대합니다:)
토브 하우스 사진 더보기 → https://naver.me/xD6rR8U9